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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융광전투자 등 中 기업 2사 코스닥 상장 심사 청구

sunnystock 2010. 3. 25. 13:54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가 중국기업 성융광전투자유한공사와 웨이포트유한공사의 상장 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고 25일 밝혔다.

성융광전투자유한공사는 홍콩에 설립된 지주사로 태양전지 모듈을 생산하는 중국 자회사를 두고 있다. 지난해 매출 5억3500만위안(915억8000만원) 당기순이익 8300만위안(142억4000만원)을 올렸다.

웨이포트유한공사도 홍콩 지주사로 중국내 자회사가 톱, 제초기 등 동력식 수지공구를 생산·판매한다. 지난해 매출 6억3100만위안(1079억2000만원) 당기순이익 4600만위안(79억2000만원)을 기록했다.

코스닥에는 현재 일본기업 1사와 중국기업 7사 등 총 8사의 외국기업이 상장돼 있다.